두부조림 황금레시피 백선생 두부조림을 소개합니다.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는 별명을 가진 두부는 활용도가 무궁무진한 식재료입니다. 두부 찌개, 두부 전골, 두부 선, 두부 콩국수, 두부 조림 등 두부를 활용한 음식만 해도 50가지가 넘는다고 하죠.
두부는 또한 모양이 반듯하고 부드러워 먹기에도 좋고 온유한 맛과 은은한 향은 물론 오미(五味)를 갖추어 사계절 물리지 않고 먹을 수 있는 고단백인 음식인데요, 여름철 보양식으로도 제격인 두부조림 황금레시피 백선생 두부조림 시작해 볼까요?
두부조림 황금레시피
재료 : 두부1모, 양파1개, 대파1개
양념 : 다진마늘1/2스푼, 고춧가루1스푼, 설탕1/2스푼, 맛술1스푼, 간장3스푼, 참기름1스푼
1. 두부를 반으로 갈라 두께 1cm로 잘라줍니다. 두부는 찌개용이든 부침용이든 상관이 없다고 해요. 집에 남은 두부가 있으면 그대로 쓰셔도 돼요.
이번 두부조림 황금레시피에서는 두부를 먼저 한 번 구워줄건데요, 오래 부칠수록 단단하고 쫄깃해져서 맛이 더욱 좋다고 해요. 또한 두부 안에 있는 수분이 빠져나오기 때문에 미리 한 번 굽는다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2. 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붓고 기름이 가열되기 전에 먼저 두부를 넣어주세요.
중불로 오랫동안 튀기듯이 굽는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3. 두부의 겉면이 노릇노릇해지면 다 익은 두부를 건져서 다른 프라이팬에 넣고, 물을 후라이팬 표면에 깔릴 정도로 넣습니다.
설거지하기가 귀찮은 분들은 후라이팬에 남은 기름만 버리고 그대로 물을 부어 계속 두부조림 황금레시피를 진행해 주셔도 돼요.
4. 튀겨진 두부에 대파와 양파를 썰어서 올린 후 간마늘 반스푼, 고추가루 한스푼, 설탕 반스푼, 맛술 한스푼, 간장 3스푼을 넣어주세요. 이때 맛술은 없으면 생략하셔도 된다네요.
5. 이제 졸이면 되는데요, 두부가 수분을 잘 빨아들이기 때문에 수분이 금방 줄어든다고 해요, 이땐 물을 좀 더 부어주면 됩니다.
6. 다 졸여진 두부에 깨와 참기름만 뿌려주면 두부조림 황금레시피 완성입니다!
두부조림을 만드실 때 넣는 야채는 기호에 따라 여러 가지 종류를 활용해도 좋아요. 또한 레시피에 따라 참기름 대신 들기름을 넣어도 된다고 하니 참고해 주세요.
지금까지 두부조림 황금레시피 백선생 두부조림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두부조림은 기름에 살짝 튀기고 입맛에 맞게 간을 하면 되는데 양념을 조금 짜다 싶은 정도로 넣어도 된다고 해요.
생각보다 양념이 두부에 배려면 오래 걸리기 때문인데요, 요즘처럼 더운 여름에는 알려드린 두부조림 황금레시피 이외에도 시원한 두부 콩국수나 연두부, 순두부 등으로 위에 부담스럽지 않게 드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오늘 저녁은 두부조림 꼭 만들어서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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