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미채볶음 황금레시피 백종원 진미채볶음

진미채볶음 황금레시피 백종원 진미채볶음을 소개합니다. 어릴 적 추억의 도시락 반찬이기도 한 진미채볶음은 남녀노소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밥반찬이죠.

진미채볶음 하나만 있어도 밥 한그릇은 뚝딱하고 순삭될 정도로 매콤달콤한 맛이 일품인데요, 오늘 알려드릴 진미채볶음 황금레시피 백종원 진미채볶음에서는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게 먹을 수 있는 진미채볶음 황금레시피를 알려드릴게요.

재료 : 오징어채 200g, 고추장 1/3컵(66g), 고운고춧가루 1/4컵(18g), 참기름 3큰술(24g), 물엿 1/3컵(60g), 황설탕 1/4컵(28g), 물 1/6컵(35g), 마요네즈 1/3컵(50g), 통깨 3g

1. 진미채를 집에 보관하고 있던 것으로 사용하실 분들은 일단 먹어 보시구요, 냄새가 나는지 확인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괜찮으면 그냥 사용해도 되지만 냄새가 좀 난다 싶으면 물에 좀 담가 두었다가 사용하면 좋다고 하네요.

2. 진미채는 가위로 적당한 크기고 잘라서 준비해 주세요. 요즘에는 시중에서 파는 진미채가 가미도 잘 되어 있고 많이 질기지는 않는 편이라 요리하기가 더욱 수월해 졌다고 해요.

3. 이제 양념장을 만들 차례인데요, 프라이팬에 고추장, 고운고춧가루, 물엿, 황설탕, 물을 넣고 잘 저어가며 설탕이 녹을정도 까지 끓이면 됩니다.

진미채볶음 양념장은 좀 양념이 넉넉해야지 맛있다고 하는데요, 너무 많다 싶으면 취향에 따라 줄이는 등 양을 조절해 주세요.

4. 큰 볼에 오징어채를 넣고 마요네즈를 넣어 골고루 버무려줍니다.

진미채볶음 황금레시피의 비법은 바로 마요네즈입니다.

마요네즈에 버무려 주면 진미채볶음이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게 완성돼요.

5. 끓여둔 양념장을 오징어채에 부어 골고루 무쳐주듯이 섞으면 되는데요,

마지막으로 참기름을 넣어 잘 섞은 후 간을 보시고 취향에 따라 양념장을 조절해 주시면 진미채볶음 황금레시피 백종원 진미채볶음이 완성됩니다.

입맛 없을 때 한 번 만들어 두면 두고두고 반찬 효자 노릇을 하는 것이 바로 이 진미채볶음인데요, 진미채볶음 황금레시피 백종원 진미채볶음은 따라하기에도 너무 간단하죠?

자취하시는 분들도 반찬 없을 때 진미채만 있어도 뚝닥하고 금방 만들 수 있으니 참 좋을 것 같아요.

레시피 따라해 보신 분들은 하나 같이 정말 맛있다고 칭찬을 하는 진미채볶음 황금레시피 백종원 진미채볶음! 꼭 따라해 보세요.

출처 : 백종원의 요리비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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